모델 릴리즈
Claude의 새 기능 'Cowork', 사람 대신 컴퓨터 화면을 직접 조작한다
2026년 3월 23일 Claude Cowork이 정식 출시됐다. Sonnet 4.6 기반에 OSWorld 72.5%. 화면을 보고 클릭·키보드를 직접 조작한다. 채팅이 아니라 옆자리 동료 같은 AI가 시작됐다.
2026-05-27
Claude의 새 기능 'Cowork', 사람 대신 컴퓨터 화면을 직접 조작한다
AI가 채팅창에서 나와 책상 화면 안으로 들어왔다
2026년 3월 23일 Anthropic이 새 기능 'Claude Cowork(같이 일한다)'을 정식 출시했다. AI가 사용자 화면을 직접 보고, 마우스로 클릭하고, 키보드를 두드린다. 운영체제 작업 능력 평가(OSWorld) 점수 72.5%로, 사람 평균(약 72%) 수준에 도달했다. 채팅으로 답을 받는 단계에서, AI가 옆자리 동료처럼 직접 일을 처리하는 단계로 넘어갔다.
OSWorld 72.5% — 사람 수준에 다가갔다
OSWorld는 AI가 실제 운영체제 환경에서 GUI를 보고 작업을 끝내는 능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다. 사람의 수행 기준선이 약 72%, Claude Cowork이 72.5%를 기록했다. 1년 전 비슷한 시도들은 30~40%대였다.
이 수치는 단순 자동화 도구와 다른 차원을 의미한다. 매크로처럼 정해진 동작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처음 보는 화면도 맥락을 파악하고 적절한 버튼을 누르고 의도한 결과를 만든다.
"Cowork"이라는 이름이 신호다
두 가지 흐름이 합쳐졌다. 첫째, AI를 "도구"가 아니라 "동료"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적 선택이다. Chat은 텍스트 입출력, Code는 코드 환경, Cowork은 책상 옆에서 같은 화면을 보며 함께 일하는 그림이다. 셋이 다른 역할 공간으로 나뉜다.
둘째, computer-use 기술이 production 수준에 닿았다는 신호다. 1년 전만 해도 실험·데모 영역이었던 화면 조작 AI가 일상 업무용 정식 제품으로 출시됐다. 앞으로 1~2년 안에 일하는 풍경이 실제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누구한테 어떤 신호인가
- 일반인 — AI에게 "이 화면 정리해줘"를 시키는 시대가 시작됐다, 사용 방식이 채팅에서 위임으로 옮겨간다
- 실무자 — 반복 GUI 작업(엑셀·웹 양식 입력·관리자 페이지 작업)이 위임 대상이 된다, 워크플로우 재설계 필요
- 학습자 — Chat·Code뿐 아니라 Cowork이라는 새 사용 표면을 처음부터 익혀야 한다, 셋이 다른 발성법
옆자리 동료 AI
AI가 화면 안으로 들어온 순간, "쓴다"가 아니라 "함께 일한다"로 바뀐다.
🔧 기술 내용 알아보기
- Claude Cowork: 2026년 3월 출시된 Anthropic의 데스크탑 협업 AI. 사용자 화면을 보고 직접 조작
- Claude Sonnet 4.6: Cowork의 엔진 모델. 시각 인식·작업 계획·도구 조작 성능 강화
- OSWorld: AI가 실제 운영체제 환경에서 GUI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사람 수준 ≈ 72%
- computer-use: AI가 마우스·키보드를 직접 조작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능력. 채팅을 넘어 실제 작업 위임이 가능해지는 핵심 기능
- GUI (Graphical User Interface): 화면 그래픽 요소(버튼·창)를 통해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 매크로는 좌표 기반, computer-use는 의미 기반
